엄마 아빠 고향 이야기 책 표지만 봐서 예전 아이들의 노는 모습. 손으로 만들었음직한 연을 날리는 뒷모습을 보면서 어른들은 어릴적 생각을 많이 들게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예전 생활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떻게 얘기를 해주면 아이들이 이해를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을 많이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요즘과 다른 모습을 전달해주는데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같이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은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더 가깝게 느껴질 수도 있을수도 있을법한 아주 예전의 이야기들이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젊은 부모 세대도 이렇게 어린 시절을 겪진 ..
크러쉬, 에일리, 아반자카파, 에디킴 등이 참여한 도깨비 OST.많은 가수들중에 나의 귀를 확 사로잡은 가수가 있었으니바로 크러쉬... 크러쉬의 beutiful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운 노래와 목소리...나중에 크러쉬의 곡들을 찾아보니 다 좋더라구요.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요.그리고 또 좋아하는 가수 에일리...이 노래들만들으면 도깨비의 장면들이 저절로떠올라요.어쩜 선곡을 이리 잘했는지...수록곡들중에 별로 라고 느껴지는 곡이 단 하나도 없는 건 처음이에요.오랫동안 들을 도깨비의 곡들... 고맙습니다.※ 포스터 증정은 2017년 1월 25일 08:20 이후 주문부터 종료되었습니다 ※ 도깨비의 모든 순간, 모든 음악이 눈부셨다. 도깨비 OST 신드롬, 음반으로 출시! - 히트곡 총망라+공유 나레이션까지 담았다!..
-제목 : 우리는 모두 식인종이다- 지은이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옮긴이 : 강주헌- 출판사 :arte- 문명과 야만이라고 우리가정의하거나 인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과연 옳은 것인지 이야기 한다."슬픈열대"의 작가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의 유작인 이 작품은 문명과 야만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하고 있는 현대의 기준이 일방적인 한쪽의 기준 즉 문명의 쪽에서 내린 기준이라고 애기한다. 과거에서 부터 현대까지 존재해 왔던 식인 풍습을 부정하는 것도 한 예이다. 식인 풍습을 부정을 통해서 현재의 우리는 양심적이고 신앙적으로 우월한 존재라는 주장을 확고히 하고, 기괴한 풍습과 신앙은 야만스러운것으로 표현한다. 현재 우리가 문명이라고 여기는 것들고 처음에 출현했을 때에는 기괴하고 야만스러운것으로 생각되었다. 예를 들면 ..
문학 동인의 시집으로는 천리안 시창 에 이어 두 번째이다. 그 시집을 읽고서 가장 먼저 든 느낌이 진실한 시들이구나 싶었다. 한 사람의 시를 소개한 개인시집이 아니라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쓴 시들이 담긴 동인지라서 더 그랬을까?그리고 두 번째로 받아든네이버의 시와 창작 시집 표지에서 풍기는 연초록의 싱그러움과 오순도순 모여 앉은 꽃잎들의 모습을 오래토록 바라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시집 는 표제만큼이나 푸르다. 책장을 펼쳐놓고 한 숨 들이 마시면 여기 이 푸르름이 죄다 내 것이 될 것 같다. 꽃이 만개하기 전 새싹처럼, 잎사귀들이 조랑조랑 달리어 흔들리기 전 덜 자란 어린 잎사귀같이 푸르다. 동인지라 하여 (소위 말하는) 아마추어들이려니 했더니 어랍쇼? 모두 프로다. 익을대로 익어 지금 당장 탈..
요즘에는 엽기적인 제목이 눈에 띈다. 제목이 다름 아닌 「목숨 전문점」이다. ‘살고 싶은가’라는 패배적 자조를 집요하게 반복하며 이를 ‘존재론적 질문’으로 반전한다. 이들은 가출, 입시 탈락, 가정 폭력, 왕따, 저임금 노동, 예비 미혼모들로 이 사회의 문법으로부터 배제된 존재들이다. 어느 날 경찰이 찾아오면서 카루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카루의 인연의 회상을 되짚어 보게 된다. 이상한 녀석에다가 이상한 녀석이 다니고 있는 命-INOCHI 라는 전문점을 보게 되면서 카루의 저자에게 이들은 사회가 끊임없이 정상성을 강제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다름’을 잉여나 루저라는 주홍글씨에도 끈질기게 고수하는 존재들이다. 삶을 “당신은 살고 싶습니까?”묻고 입장을 시켜주는 한 바Bar가 있다. 거기서 주..
미당 선생이 60여년에 걸쳐 써온 시들이 세 권의 전집으로 민음사에서 발간되었다. "이 세계의 명산 1,625개를 다 포개놓은 높이보다도 시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는 한정없기만 한 것이다"라는 미당 선생의 겸손한 말씀이 심금에 맺힌다. 제1권에는 1982년까지의 詩作 전부가 수록되어 있는데 화사집(1941), 귀촉도(1946), 서정주 시선(1955), 신라초(1960), 동천(1968), 서정주 문학전집(1972), 질마재 신화(1975), 떠돌이의 시(1976) 등의 시집이 포함된다. 시인의 세상에 들려준 첫 노래 自畫像 은 절묘하고 기막히다. 23세 시인의 믿기지 않는 奇作이다.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기퍼도 오지않었다. 파뿌리같이 늙은할머니와 대추꽃이 한주 서 있을뿐이었다. 어매는 달을두고 풋살구가 ..
책의 앞장에 써있는 디자이너가 디자이너에게 선물하는 이라는 문장처럼 이 책은 선배디자이너가후배디자이너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 처럼 편안하면서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책의 구성또한 우리가 건축인테리어 디자인을 시작단계부터 하나의 결과물로 나타나는 과정을 그대로따라가듯이 구성이 되어있다. 이 책의 강점이 여기에 있다고 본다. 단계별로 진행되어 있기 때문에학생들 뿐만아니라 인테리어디자인을 배우려고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다.기존의 여타 다른 책과는 달리 뜬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가 아닌 각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들 그리고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툴(*컴퓨터 프로그램)들에 대한 내용들 까지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이 기초적이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적으료 표현..
아이키움 요리 스티커북 200 이라는 책을 구입하게 되어 후기 남겨보아요.일상에서 흔히 접해 볼 수 있는 각종 요리 음식들을 주제로 하여서,스티커놀이를 할 수 있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책이었어요.놀이를 통해, 생각하는 힘과 창의성을 풍부하게 계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보이는 구성이여서,선물해 준다면 좋아할만한 책이 될 것 같아요. 추천해요.맛있는 음식은 내 손으로 뚝딱! 내가 최고 요리사!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멋진 과일 케이크를 만들어 줄까?남은 과일로는 새콤달콤 과일 샐러드도 만들어 봐야지!과자랑 아이스크림… 내가 좋아하는 피자도 예쁘게 꾸며 볼까?200개 스티커로 꾸미는 아이키움 요리 스티커북 200! 보기도 쉬워요, 보관도 쉬워요. 알록달록 스티커 모음장..
- Total
- Today
- Yesterday
- 한국의 전투와 무기
- 낙향무사 6
- 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3
- 리터니(Returnee) 4권
- 영에 속한 사람 3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하루 10분 초등영어 기초회화
- 부산을 거닐다
- 헐리우드 스토리 컨설턴트의 글쓰기 특강
- 한끝 초등국어 + 오투 과학 4-1 (2017년)
- 리더십을 키워주는 우리 공주 박물관
- 디자인이 지역을 바꾼다
- 7cm 하이힐의 힘
- 척추는 자생한다
- 콧구멍만 바쁘다
-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1
- 호감의 법칙 - 살림지식총서 426
- 소프라노스 시즌 1 박스세트 (4Disc)
- 채권투자의 비밀
- 2017 신명섭 명 한국사 공무원 필수 N제 1 선사시대/정치사
- 따뜻한 동행
- 홀딩파이브 도와줘!
- 노란 흡혈귀
- SERI 전망 2011
- 믿음 연습
- 맹자 1
- 미국사 다이제스트100
- 보다seeing의 심리학
- 짬짬이 읽는 팝의 역사
- 미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