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흔개의 봄 어떤 식으로든 그 관계의 변화를 위한 계기가 필요한 듯하다. 그 계기는 의도해서 만들 수도 있고, 억지로 끌려가듯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저자의 경우는 그 중간 즈음에 머무른 마음으로 시작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아흔의 노모를 병간호하면서 보낸 시간이, 어머니의 사랑이 서운하다 여겼던 마음을 다독인다. 그가 2년 동안 써내려간 글이 많은 사람의 가슴 속에 자리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일찍 남편을 잃고 홀로 네 명의 아이를 키워낸 어머니다. 큰아들과 작은아들을 편애했다던 어머니였다니, 저자와 동생에게는 어머니의 부족한 사랑이 상처로 남았을 터. 어머니를 미워하는 마음이 쌓였을 것이다. 그런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이 되자, 어머니 곁에는 그 사랑의 결핍으.. 낙향무사 6 이제 사건의 스케일이 달라 졌다!! 더 이상 강호의 찌끄레기 사건들..아니 강호 최대 최고 세력과의 마찰 따윈 다 필요없다.. 이제는 국가다.. 국가의 위기에 관련된 사건에 끼어 들여지게 되는 진운 과연 그는 장기말이 될것인가 아니면 장기말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것인가! 이제 슬슬 정신차리고 돌아올때가 된 듯한 진운.. 더 이상의 휴가 휴식 따윈 없다~! 자 열심히 뛰어라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고 또 달려 쉬기 위해 달리는 진운의 이야기가끔은 유들유들 선량하기 짝이 없게, 때로는 거칠 것이라곤 없이 냉정한 모습으로, 가출한 지 이십 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무림에 들이닥친 최악의 겁난. 정말이지 휘말리고 싶지 않았건만 세상은 도대체가 가만 놔두질 않는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성상현의 변신! 쉽다! 재미.. 호감의 법칙 - 살림지식총서 426 단순한 사실(?)이나 내용을 열거하는 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 ,즉 적극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 뭔가를 만들어가는게 주 내용이네요.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법칙 보다는 전략 이 더 적절한 단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주로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에 대한 이러저러한 제안을 하다가 갑자기 행복으로 비약하고는 급 마무리를 지어 버려서 좀 당황스럽기는 했습니다.개인이 추구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신분과 역할에 맞는 이미지는 선택하고 가꾸어 가는 데 필요한 지침서이다. 개인의 이미지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각인되고 보관되는 그 사람에 관한 총체적인 정보자료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각인되기 전에 미리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설득할 필요가 있..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