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건의 스케일이 달라 졌다!! 더 이상 강호의 찌끄레기 사건들..아니 강호 최대 최고 세력과의 마찰 따윈 다 필요없다.. 이제는 국가다.. 국가의 위기에 관련된 사건에 끼어 들여지게 되는 진운 과연 그는 장기말이 될것인가 아니면 장기말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것인가! 이제 슬슬 정신차리고 돌아올때가 된 듯한 진운.. 더 이상의 휴가 휴식 따윈 없다~! 자 열심히 뛰어라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고 또 달려 쉬기 위해 달리는 진운의 이야기
가끔은 유들유들 선량하기 짝이 없게, 때로는 거칠 것이라곤 없이 냉정한 모습으로, 가출한 지 이십 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무림에 들이닥친 최악의 겁난. 정말이지 휘말리고 싶지 않았건만 세상은 도대체가 가만 놔두질 않는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성상현의 변신! 쉽다! 재미있다! 편하다! 이 모든 말은 이 작품을 기다려 왔다. 지금 이 순간, 심장까지 후려칠 짜릿한 쾌감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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