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수준 수학 6-2 (2017년) 초등학교 6-2심화교재로 구매했습니다. 기본 수학 교재외에 최고 수준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심화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본 개념 정리도 잘 되어 있고 다양한 유형 연습을 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심화 유형 문제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분량도 적당히 수록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심화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심화학습에 좋은 교재입니다.상위권이 되기 위한 필수 교재!심화 문제부터 교내외 경시대회 준비까지 최고수준 수학으로 상위권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1. 쌓기나무2. 비례식과 비례배분3. 원기둥, 원뿔, 구4. 비율 그래프5. 정비례와 반비례6. 여러 가지 문제 [고화질] 열혈강호 10 열형강호 10권을 읽었습니다. 9권과 마찬가지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갑니다. 이야기의 진행에서 저는 정석적이지 않은 흐름을 좋아합니다. 딱 니럴 것이다라고 예측되는 지점에서 비트는 반전이 있고 뭔가 평범하지 않은 전개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열혈강호는 저에게 딱 맞는 작품입니다. 내용이 저의 흥미를 끌기에 좋습니다. 너무 유치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웃음이 있고 교훈을 얻을수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재미있데 읽었고 추천합니다.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내 곁의 세계사 예스이십사 블로그에 리뷰어클럽 이 돌아온 이후 매일 한 권 이상씩 신간이 올라오며 흥하고 있는 느낌이다. 요즘 새로 출간하는 책 목록을 따라가다가 구미 당기는 책이 있으면 신청하곤 한다. 관심이 가면서도 다양한 신간을 읽을 수 있어 고마운 기회다. 종종 근 10: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뚫고 책을 선물받곤 해 뽑아주시는 담당자께 감사하다. 이번 책은 다음과 같은 신청글을 올려서 뽑혔다. 읽어야할 다른 책들이 갑자기 겹쳐 이제야 서평을 올리고 있어 죄송하다. 책은 칼럼을 묶은 글들이라 꼭지들이 짤막짤막하고 독립적이라 몰입하지 않아도 틈틈이 꺼내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무엇보다 몰랐던 착한 인물들, 자신의 삶을 희생해 인권을 쟁취하고자 노력했던 인물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대학교 1학년 때 .. 우리 집 괴물 친구들 형과 함께 놀고 싶어 안달이 난 동생 종민 이와 이런 동생이 귀찮게만 느껴지는 형 상민 이의 이야기를 그린 [우리집 괴물 친구들]은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라는 노래가사가 떠오르는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이러한 노래가사가 떠오르는 이유인 즉......동생 종민이가 만들어낸 가상의 괴물들은 바로 종민이 자신이 가진모습이거든요. ^^;;;;종민이의 상상 친구라 할 수 있는 괴물 친구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이비야 툴툴지아 누툴피피 로 일단 이름부터 독특합니다. 이 괴물들의 특징은 동생 종민이의 평소 행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요.걸핏하면 형의 방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방을 난장판으로 만드는가 하면,형의 잘못을 엄마에게 고자질하는 것도 모자라서~평소에 탐 내오던 형의 물건을 몰래 가져가기도 ..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강풀) 사실 이 책은 한권의 책의 분량이 아닙니다.7명의 명사들과의 인터뷰 내용이 정리 된 책인데,한 명, 한 명 잘라서 나누어서 판매하는 책 입니다.한 권씩 사서 20분 정도 시간 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강풀 작가의 첫번째 인터뷰로 책은 시작됩니다.강풀이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을 한 이야기, 청춘의 꿈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는 시작되는데요.자신의 위치에서 만화를 그리면서도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는 모습이 멋졌습니다.특히 마지막에 악플을 받는 이야기가 있는데,욕플이 아닌 공격적인 악플을 보면 그 결이 다르다고 하셨는데그 부분이 조금 더 설명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미안하다, 청춘! 행복해라, 청춘! 먼저 살아본 일곱 멘토들이 자신의 청춘과 우리의 시대를 돌아보며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따끔한 .. 당신의 감성일기 시의 감성은 읽는 독자의 몫시를 읽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 각각 이듯 특별히 시를 더 자주 접하게 되는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다 문득 머릿속에 시구 하나 떠올려 흐뭇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한 것은 아닐까? 시인이 시에 담았던 감정과 의지가 독자들의 마음속으로 고스란히 들어와 공감을 일으키고 그로인해 시가 살아나 시인과 독자를 이어주기도 하지만 시인의 감정과 의지와는 상관없ㄱ이 독자의 자의적 해석으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와 반대되는 상황도 생각할 수 있다. 시를 어떻게 읽어야하는가에 대한 문제제기가 시작되는 지점이 여기가 아닌가 한다. 정훈교의 ‘당신의 감성일기’는 그리움과 사랑에 관한 시를 선벼ᅧᆯ수록하고 이를 시인 정훈교가 .. 오래된 미래 스웨덴 출신 학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가 1975년부터 16년간에 걸처 티베트 고원의 라다크에 머물며 경험한 현지체험을 기초로한 현장보고서 를 읽었다. 이 책은1996년 초판이 녹색평론사에서 출간된 후, 여전히 살아남아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있는 듯 한데, 내가 읽은 책은2007년 개정증보판으로 녹색평론사에서 발간된 것이었다. 오래되어서 누렇게 색이 바랜 책을 그냥 버릴까 고민하며 빠르게 펼쳐보던 중, 나는 라다크에서 낭비도 오염도 없는 사회, 범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공동체는 건강하고 튼튼하며, 십대 소년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머니나 할머니에게 유순하고 다정하게 대하는 사회를 알게 되었다.사춘기 소년이 다정하게 살아간다는 대목에서 눈이 멈췄다. 유순한 사춘기 소년이라니, 어떻게 가능하지? 호기.. 할로 저택의 비극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은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추리 소설로 사건이 일어났을 때 등장하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 마플이나 푸아로 탐정 캐릭터가 개성있고 멋있어서 좋아합니다. 할로 저택의 비극에는 에르퀼 푸아로 탐정이 등장해서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할로 저택의 비극은 다른 푸아로 탐정이 나오는 소설들에 비해서는 사건 추리 능력이 잘 보여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애거서 크리스티의 필력이 원숙의 경지에 이른 1946년 씌어진 장편 추리 소설. 크리스티의 장기인 전원 주택 미스터리 중에서도 빈틈없는 완성도를 보여 주는 작품으로, 애수 넘치는 센티멘털한 분위기가 깊은 여운을 준다.유능하고 매력적인 의사 존 크리스토는 단조로운 진료 업무에 염증을 느끼던 차에 주말을 맞아 부부 동반으로 고향에 내려가려는 계획을 세운..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인도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힌두교에서 소는 신성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반면, 중동에서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며, 이유는 인도와 정 반대로 돼지를 성경에서 부정한 동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및 중국, 베트남에서는 개고기를 먹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서양에서는 이를 혐오한다. 반면, 과거 중국 사람들은 서양인들이 소의 젖을 짜먹는 사실에 경악하였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도 우유 및 유제품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문화권에 따라 어떤 음식은 선호되고 어떤 음식은 기피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로 신의 명령에 따른 것일까? 각 문화권 내에서 공유되는 독특한 유전적 특성이 있는 것일까? 마빈 해리스는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를 통해 이런 차이가 생태학적 제약과 기회가 다르기 때문이라.. 세계 최고의 동화는 이렇게 탄생했다 어떤 것에 대해 진실만 담은 완벽한 글을 쓰기란 불가능하다. 글을 쓰면 늘 뭔가를 생략해야만 한다. 무언가를 집어넣는 일도 흔하다. 아무리 그러지 않으려 애를 써도 뭔가를 바꿔 놓을 수밖에 없게 되기도 한다.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펼치기 마련인데 이건 다른 누군가가 그 이야기를 전달할 때와는 똑같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책은 내 관점을 담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누군가를 이해하고자 할 때 그의 성장 배경을 잘 알아보는 일은 사실 퍽 중요하다. 한 사람을 어떤 인물로 만들어 내는 게 바로 이런 종류의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또 이런 사건들은 그 사람의 사고방식도 결정한다. p.25로알드 달은 글을 쓸 때 항상 아이들이 어떤 걸 읽고 싶어할지를 스스로에게 거듭거듭 물었다. 그는 ..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