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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열혈강호 10


열형강호 10권을 읽었습니다. 9권과 마찬가지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갑니다. 이야기의 진행에서 저는 정석적이지 않은 흐름을 좋아합니다. 딱 니럴 것이다라고 예측되는 지점에서 비트는 반전이 있고 뭔가 평범하지 않은 전개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열혈강호는 저에게 딱 맞는 작품입니다. 내용이 저의 흥미를 끌기에 좋습니다. 너무 유치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웃음이 있고 교훈을 얻을수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재미있데 읽었고 추천합니다.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