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행 뭐, 어때서
33살인가. 글 중 은연중에 본인의 어려운 집안환경과 본인의 이혼 을 언급한다. 아일랜드에 있는 CAMP HEAL인가에 한 6개월 체류하면서 빵 굽기, 그들 식사는 빵이니까 를 하면서 자원봉사를 한다. 어설픈 빵굽기 실력과 거기서 만난 어린 청소년들 예기를 하고 나머진 3개월 벨기에,프랑스,이탈리아 체류기이다. 장애아들을 돌보면서 가슴찡하던가 ,전문적으로 제빵을 하던 가 배우던 가 , 여행기 또는 체류기를 실감나게 쓰거나 아무것도 없다. 그저 평범히 스쳐 지나간 사람들에 대해 본인이 느끼거나 기록한 내용이다. 제3자가 공감할 일도 받을 메세지도 없다..리뷰쓸 내용도 없다..겁 많은 여자가, 혼자서, 무작정 도망치듯 떠난 곳, 아일랜드 캠프힐. 낯선 곳에서 장애우, 자원봉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수잔네의 4미터 그림책 세트
어디선가 우연히 보고 너무 멋진 책이라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글없이 오직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책!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풍경이 담겨있는 책입니다.한 권에 한 계절씩, 아주 세세하게 특징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고같은 장소의 모습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뀜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책들을 놓고 비교해 가며 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계절별 장소의 모습이 바뀌는 것을 살펴보는 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함께 볼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누가 어디에 있을까요? 책을 쭉 펼쳐 봐요!4미터 그림 속에 담긴 행복한 마을 이야기어서 오세요! 시골 마을의 집, 기차역, 백화점, 공원으로 이어지는 그림 속에, 장면마다 같은 사람들이 등장해요. 책장을 넘기면서 사람들이 무엇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