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오 퍼디난드 2000년 중반 박지성의 팀으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대한민국 스포츠 팬들에 야구의 LA 다저스처럼 국민 팀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 즈음하여 박지성이 오기전부터 맨유의 핵심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였던 리오 퍼디난드 축구 인생을 다룬 자서전이 최근 출간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스포츠 선수들의 자서전 경우에는 기회가 되어 자주 읽어보았던 편인데, 글의 흐름이나 스토리 자체는 거의 어느정도 비슷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편견 없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나 해외 선수들의 경우는 더더욱 말이다. 선수에 대한 감정과 팬심을 가지고 보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해당 선수에 대하여 정보가 부족하더라도 책을 보는데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 아니었나 싶다... 20일간의 어휘 개정 전 책도 사고 개정 후 책도 샀는데 개정 전 책은 디자인이 훨씬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정 후 책은 사이다를 컨셉으로 해서 초록색 투성이 인게 너무 유치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내용은 둘다 너무 좋았습니다. 어휘를 굳이 공부해야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어휘 공부까지 완벽하게 해야 진짜 국어 공부가 끝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새롭게 바뀐 2018학년도 수능 국어를 위한 ‘20일간의 어휘’는 DAY01부터 Day20까지 매일매일 꾸준히 효율적으로 어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DAY마다 ‘STEP1 기출로 확인하기’, ‘STEP2 헷갈리는 한자어’, ‘STEP3 고난도 지문, 고전문학 빈출 어휘, 관용어’의 순서대로 수능 국어에 필요한 어휘를 알차게 담았다... 미학, 부산을 거닐다 지역학과 문화학을 과감하게 묶어버린 새로운 지평의 개척! 이 책은 무엇보다도 바로 이러한 시도가 신선하다. 한없이 가벼운 관광안내서도 아니고, 억지스러운 지역의 향토보고서도 아닌, 그렇다고 해서 추상성으로 떠도는 미학적 담론도 아니다. 담담히 오늘, 이 자리를 살아가는 자의 세상읽기의 하나의 프레임이다. 하지만, 이 프레임이탄탄하고, 구성지다. 풍경 과 절경 이라는 키워드로 장식된 이러한 프레임은내가 살고 있는 곳의 살아가는 모습을 미학이라는 잣대로재조명하기에는 충분히 원용가능한 것이다. 책소개에서처럼 현역 기자의 글이라 문체가 낯설기는 하지만, 그래서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상당량을 차지하는 지역(?) 문화인들과의대담 역시도 현역 기자이기에 가능한 구상일 것 같다. 부산, 문화.. 무인도에 떨어져도 음악 표지에 왠 흑인이 기타를 매고 곧 노래를 부를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흑인 형이다. 누구지? 사진이면 금방 알수 있을텐데. 책장을 마구 넘겨 찾아냈다. "지미 핸드릭스"다. 이책은 매장마다 가수의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새롭고 흥미로움을 불러 일으킨다. 저자에 대한 약력은 보지 않았다. 선입견이 생겨서 좋은 쪽으로 평가 해버릴거 같아서이다. 저자는 음악에 대한 지식이 많은거 같다. 내가좋아하는 음악에 대한 정보가 그득하다. 새로운 방식의 평론을 접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누구든 혼자일 때, 음악이 듣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책에 수록된 40장의 음반들이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누구에게나 문득 음악이 듣고 싶은 순간이 있다. 게다가 요즘은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들 덕분.. 플라이 미 투 더 문 1 이수영 작가님이 쓰신 플라이 미 투 더 문 1권의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주위에서 꼭 보라고 많이들 권하는 건데 항상 신간을 먼저 구입하는 바람에 카트에만 두다가 드디어 이번에 읽게 됐네요. 나온지 꽤 지난 구간이라 좀 올드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처음에는 완전 제멋대로인 태호가 남자 주인공인줄 알고 좀 실망했는데 다행히 아니네요. 그리고 여주인공인 정연이가 생각 보다 강단 있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자. 절대로 이어질 수 없는 두 운명이 만났다! 사랑 혹은 숙명. 사랑, 질투, 음모, 욕망. 상상한 것 이상의 절애(切愛), 그 잔혹한 사랑이 시작된다.프롤로그1. 장례2. 짐승3. 터닝 포인트4. 변화5. 가문, 아버지6... 코리안 쿨 몇년전에 이슈가 됬던 책인데 이제서야 읽어봤네요 듣던대로 한국대중문화 발전과 현대 대한민국의 전반적 발전에 대한 통찰력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여러가지를 알게됬고 책 전반적으로 과거의 생생한 경험과 풍자가 느껴지더군요 많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코리안 쿨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통찰력이 생기고 뭔가 느껴지는게 있는 좋은 서적인것 같습니다 한류와 대한민국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한국은 어떻게 멋진 나라가 되었나?한 나라가 대중문화를 통해 경이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날카롭게 추적한 대담하고 유쾌한 웰메이드 논픽션 코리안 쿨 은 20세기의 지독한 가난과 혹독한 역사를 딛고 21세기 들어서 전세계에 대중문화를 수출하는 나라로 급부상한 한국에 대한 경이.. 만성피로 극복하는 10가지 방법 1. 아침은 먹어라 아침을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팀은 매일 아침 먹는 씨리얼이 낮은 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다. 코티솔의 농도가 낮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다고 설명할 수 있다. 2. 3~4시간 마다 한 번씩 먹어라 미국식품영양협회 대변인 로베르따 앤딩은 ‘소량의 식사 3끼와, 역시 소량의 간식 2끼 등 하루 5번 음식을 먹을 경우 하루 종일 안정적인 혈당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핵심은 ‘소량의 식사’이다. 일반적인 량의 식사와 2번의 간식은 과식을 유발할 수 있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다. 3.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마블 어벤저스 백과사전 아이가 마블에 빠져있어서 구매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마블에 대한 이야기가 통하지 않자 먼저 영화들을 모두 섭렵하기 시작하고 관련된 설명을 동영상을 찾아서 보더니 어느새 누구 못지않은 마블에 대해 정통한 아이가 되었다. 무엇에 빠진다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마블팬이 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의문스러운 점은 있었지만 아이가 기뻐할 것 같아 주문했다.내용은 좋은 것 같지만 생각보다 반응은 시원찮았다. 하지만 가끔 가다가 책을 꺼내 열심히 읽기도 하는 것을 보면 잘 구입한 것 같다.2015년 4월 출간한 마블 어벤저스 얼티밋 캐릭터 가이드 , 같은 해 12월 출간한 마블 백과사전 에 이어 마블 관련 DK 백과사전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마블 어벤저스 얼티밋 캐릭터 가이드 가 부담 없는 볼륨감에 휴대하기 편리한.. 괜찮아, 인간? 괜찮은거야?? 정말 괜찮아????? 괜찮아, 인간? 괜찮은거야?? 정말 괜찮아?????인간: 못본척해줘 제발.... 눈썹 도난당한 호걸이땅에 떨어진줄 알고 찾는 중ㅋㅋㅋㅋㅋㅋㅋ 낼름낼름 치즈냥귀여워 ㅠㅠㅠㅠ 쉬운 바느질 모든 책들이 쉽다는 걸 표방하는데, 사실 초보자들한테 바느질 책 보고 작품 만드는 게 쉬운 건 아니거든요. 근데 이 책 쫌 쉽네요.^^ 과정 컷들이 잘 나와 있어 장면 장면 당황하지 않고 따라 할 수 있어요. 실물 도안은 없지만, 실물 도안이 꼭 필요할 만큼 어려운 작품은 전혀 없고요, 대부분 네모 반듯하게 사이즈 맞춰 원단 자르면 되고, 그것들을 이어붙이고 스텐실해서 꾸미고 하는 거라 전 기본 바느질로 퀄리티 있는 소품 만드는 "쉬운 바느질 책"으로 인정합니다. 오히려 여기 실린 작품 뿐 아니라 여러 곳에 써먹을 수 있는 동물 모티브 도안이 들어 있어 유용하다는 데 한 표~~! 아이 원피스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25가지 스타일리시한 홈소잉 작품 만들기책에는 독창적이면서도 하나쯤 꼭 갖고 싶었던 실용적인..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