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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신기한 지형 이야기 아슬아슬 신기한 지형 이야기 신기한 지형 속으로 떠난 아이들,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아이들은 가끔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공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상상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져 세계의 신기한 지형 속으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 창작 동화이다. 그것도 신기한 지형과 관계된 결정적인 순간으로 타임머신을 타는 것처럼 공간이동과 시간이동이 동시에 이루어진다.책장을 넘기며 아이들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또 어디서 누구를 만나게 될까?’ 하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커진다. 지리와 사회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기 시작한 아이는 더 많은 재미를 느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
불량엄마 나의 체력으로 과연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일부 들었지만,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책이였다. 전혀 불량스럽지 않은~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기주도학습하는 아이를 원하지만 그 방법도 모르고 사교육 시장에 던져 놓는다. 하지만 이 저자는 몸으로 부딪쳐 그 방법을 깨닫게 하고 사춘기가 되기 전(완전한 자아가 생겨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까지 그것을 체득시켜서 그 후에는 부모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굴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나는 아이가 그렇게 되기만을 바라고 그 방법을 모르고 있었는데,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그것을 배운 것만으로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사교육을 거부하고 아이들과 워킹맘이 그간 지지고 볶으며 소통으로 얻은 ‘엄마표 공부법’을 담아..
공감, 따뜻한 동행 은 네이버 카페 의 작가 18분이 쓴 글을 모은 책이다.https://cafe.naver.com/gonggam918명의 작가가 여섯 가지 색깔로 담아낸 감성과 휴식네이버 카페 ‘공감, 따뜻한 동행’에서 활동하는 작가 18명의 글을 묶었다. 110여 편의 시와 산문은 글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함께 엮어 글의 생생함을 살리고 공감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성을 색으로 표현한다는 기획을 통해 여섯 가지 색깔 중 작가별 컬러를 부여하고, 글과 색을 매치하여 감성에 색을 입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일상에 지친 마음과 영혼에 포근함과 휴식을 안겨주는 글과 색의 향연이자, 독자 가슴에 한 아름 안기는 꽃다발과도 같은 선물이다.프롤로그1장 레드-삶, 생명, 아픔, 욕심, 애정, 강렬함, 매혹-강은영…겠지/내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