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따뜻한 동행>은 네이버 카페 <공감, 따뜻한 동행>의 작가 18분이 쓴 글을 모은 책이다.https://cafe.naver.com/gonggam9
18명의 작가가 여섯 가지 색깔로 담아낸 감성과 휴식
네이버 카페 ‘공감, 따뜻한 동행’에서 활동하는 작가 18명의 글을 묶었다. 110여 편의 시와 산문은 글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함께 엮어 글의 생생함을 살리고 공감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성을 색으로 표현한다는 기획을 통해 여섯 가지 색깔 중 작가별 컬러를 부여하고, 글과 색을 매치하여 감성에 색을 입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일상에 지친 마음과 영혼에 포근함과 휴식을 안겨주는 글과 색의 향연이자, 독자 가슴에 한 아름 안기는 꽃다발과도 같은 선물이다.
프롤로그
1장 레드-삶, 생명, 아픔, 욕심, 애정, 강렬함, 매혹
-강은영
…겠지/내 사랑은/아픔의 크기/…든/…때까지/그대 이름-아픔/욕심
-최지우
맘 호우주의보/나의 용량/위대한 포상/그런 거지/결정 장애 탈출/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황향숙
지독한 기억/병상일기/방황/감사한 날에/처방전
2장 옐로우-밝음, 햇살, 자아, 지혜, 논리, 긍정, 따뜻함
-이현영
나도 누군가에게/선택/당당하게 울기 담담하게 웃기/무너뜨리는 재미/너의 세상은/오늘도 선수 입장
-임은경
하얀 도화지/나에게/허기/밥의 감격/오래된 이웃/만져지지 않는 감성들
-제승숙
향기 나는 사람/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어/마법 같은 나날들/사는 게 뭐 별건가요/가슴이 뛴다/비와 그리움
3장 그린-자연, 힐링, 마음, 사람, 여행, 휴식, 답답함
-문현숙
이랑과 고랑/비의 랩소디/찬란함을 말하기 전에/사랑 그 후/마음을 안아 주세요/태양 아래 밀밭 길
-박병철
빨래말미/낙엽/만주바람꽃/여로/쉼과 꿈에 대한 가설/3차 함수
-오수미
여행의 이유/봄을 따라나선다/두 개의 심장으로 숨을 쉰다/어느 음악보다 좋은/여행 병도/아침/지랄병
4장 블루-침묵, 바다, 비, 슬픔, 진실, 이성, 냉정
-반지아
내가 있는 자리/상념의 파편/다짐/사진 속으로/뒤적뒤적/숨/기차에서
-안종근
긴 한숨 소리/내가 되고 싶었던 바람/젖어 버린 심장/안 되나요/가을비 우산 속/내가 더 사랑하니까
-임원영
강우/이별 대처법/그대 그립다/슬픈 고백/숨을 쉴 수가 없다/나니까/아프다
5장 퍼플-영적, 예술, 고귀, 봉사, 경건, 우울, 공허
-고민순
촛불/겸손/새들처럼/회상/지상 탈출/보호색/바람은
-김영철
실연/인연/지나가는 길에/슬픈 그리움/세월의 그림자/하루 중에/가을비
-양원욱
유배/불면의 밤/푸른 자장가/기도/안개/한 잔/키보드 위의 사랑/첫눈 오는 날
6장 핑크-사랑, 보살핌, 모성, 수용, 낭만, 로맨틱
-고은영
고백/그가 내게 건네준 것은/첫눈 내리던 그 날/너라서/춤춰라, 내 사랑/엄마가 된다
-김명식
기억하니/옛 기억/한 사람/사랑이었구나/그대로였어/공감, 따뜻한 동행
-김영민
그냥 오세요/좋겠습니다/별 그대에게/해를 가린 구름/그대가 나를 부르시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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