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리오 기담
메리 수를 죽이고를 읽고 두번째로 만나는 오츠이치의 야마시로아사코로 이름을 바꾸어서 출간된 기담에 관한 이야기이다.문학에서 비주류로 통하는 공포,기담,괴담, 스릴러 장르는"매니아들이 읽는다"라는 생각과 내용이 공포스럽고 괴이하여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하지만 난 보는 시선이 좀 다르다.인생이 괴이함과 공포의 연속이지 않나?이 책에서 나오는 지옥이라는 내용도 지금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작가의 생각이 보인다.이처럼 기담,괴담도 추억,기다림,증오, 애정, 생명, 잔혹함...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가 들어가 있는 문학이라고 난 말하고싶다.그 중에서도 오츠이치라는 작가가 보여주는 소재의 특이성과 결말을 짓는 탁월함을 기담책에서 상위 클라스라고 보여진다.그래서 더욱 이 작가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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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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