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식인종이다
-제목 : 우리는 모두 식인종이다- 지은이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옮긴이 : 강주헌- 출판사 :arte- 문명과 야만이라고 우리가정의하거나 인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과연 옳은 것인지 이야기 한다."슬픈열대"의 작가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의 유작인 이 작품은 문명과 야만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하고 있는 현대의 기준이 일방적인 한쪽의 기준 즉 문명의 쪽에서 내린 기준이라고 애기한다. 과거에서 부터 현대까지 존재해 왔던 식인 풍습을 부정하는 것도 한 예이다. 식인 풍습을 부정을 통해서 현재의 우리는 양심적이고 신앙적으로 우월한 존재라는 주장을 확고히 하고, 기괴한 풍습과 신앙은 야만스러운것으로 표현한다. 현재 우리가 문명이라고 여기는 것들고 처음에 출현했을 때에는 기괴하고 야만스러운것으로 생각되었다. 예를 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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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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