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시즌은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에게 다른 의미로 뜻 깊은 한해였다. 기존의 메이저리거 추신수, 최지만, 강정호 외에도 새로운 뉴페이스 김현수, 오승환, 이대호, 박병호가 빅리그에 진출하여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시즌이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경기가 끝나면 다른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고 투,타 가리지 않고 매일 같이 하이라이트를 챙겨봐야 할만큼 팬들의 손도 바쁘게 되었다. 그 중 1982년생 82 트리오의 메이저리그에서 만남은 이렇게 책으로 나올만큼 신선한 조합이었다. 동갑내기 3명의 선수 중 추신수는 고졸 직행으로 힘겨웠던 마이너리그 미국 생활을 참으며 메이저에서 성공을 거둬 FA 대박을 이뤘다면, 이대호와 오승환은 각각 고졸과 대졸 그리고 타자와 투수 다른 길을 걸었다. 또한 KBO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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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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