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은 많이 접해보고 읽어봤는데, 샘터라는 잡지는 이북을 통해 처음 접해보았습니다.어린시절에 접해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기억에는남아있지를 않네요.좋은생각이 일반 독자들의 사연과 명사들의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샘터도 똑같은 구성방식입니다.디자인 역시 좋은생각과 비슷한것같습니다. 읽고 나면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렇게 남에게 감동을 주며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좋은생각이나 샘터같은 가격이 많이 나가지 않는 책들은 정기구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인터넷 서점에서 배송비 맞출 때 아니면 사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이북으로 계속 출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월간 교양지
내가 만드는 행복, 함께 나누는 기쁨
- 월간 는 1970년 4월 창간한 국내 최장수 월간 교양지입니다.
- 창간 이후 45년 동안 밝고 건강하며 긍정적인 기사만을 선별, 게재하여
독자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감성이 담겨 있습니다.
- 이웃의진솔한 삶을 담은 수필과 생생한 현장 취재 기사,
인문학적 소양을 담은 칼럼이 가득합니다.
월간
2015년 8월호(통권 546호) 목차
4쪽 붉은 벽돌, 담쟁이덩굴
10쪽 샘터 에세이 | 박세일
14쪽 이달에 만난 사람 | 대한민국예술원 유종호 회장
18쪽 소곤소곤 | 무료 결혼식장, 신신예식장
20쪽 여름 특집 ① | 바다 지킴이를 찾아서
24쪽 할머니의 부엌수업 | 김난희 씨의 채소 김말이
28쪽 흰구름 러브레터 | 이해인 수녀
행복 일구는 텃밭
32쪽 제페토의 시 한 모금
33쪽 행복일기 | 최창숙, 이기태, 여누리, 임소천, 정진희
40쪽 공항 24시
42쪽 얼굴 읽는 남자 | 현수
44쪽 내 인생의 한 사람 | 이정모
46쪽 축구 수집가의 보물창고 | 이재형
48쪽 기생충에게 배우다 | 서민
50쪽 위대한 유산 | 신동흔
52쪽 예술로 다독다독 | 하은경
54쪽 세상을 흔든 팝송 | 서강석
56쪽 특집-서늘맞이의 추억 | 탁경희, 전은선, 이붕우, 이민선, 서영미, 변갑균
64쪽 씨 뿌리는 사람들 |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
66쪽 사물의 시간 | 책공방북아트센터 김진섭 대표의 제책 도구
70쪽 여름 특집 ② | 내 집에 방콕
74쪽 참살이 마음공부 | 법륜
76쪽 산책 | 나희덕
78쪽 초상화 박물관 | 정은지
80쪽 샘터 시조 | 김혜경, 김미정
지혜 나누는 장터
82쪽 실내 텃밭 | 박희란
84쪽 길 위의 사람 | 황인
86쪽 내 몸 사용설명서 | 양희
88쪽 운동도 처방이 필요해
90쪽 문화 살롱 | 신간 · 영화 · 가요
94쪽 해외통신 | 허사라
96쪽 반 발 앞선 미래 | 우병현
98쪽 과학에게 묻다 | 유정식
100쪽 샘터 게시판
102쪽 십자말풀이 | 김수웅
103쪽 정리의 달인 | 윤선현
104쪽 청춘 스케치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한상철, 진병창
108쪽 연재소설 만남 제5회 | 성석제
112쪽 옛사람의 마음 | 박수밀
114쪽 공원국의 춘추전국
117쪽 캠퍼스 통신 | 공유진
118쪽 편집자에게 · 주는 맘 받는 맘 · 독자에게
120쪽 이름 요지경 | 김동월
뒤표지 | 김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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