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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전망 2011


아는것 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은 이 책에서 무엇을 메모로 남길까... 하다가 환율의 언급과 함께 나오는 "절상과 절하"를 선택 했습니다.심심하면 신문에 한번씩 등장해 주는 문제가 하나 있으니 바로 "중국돈 위완화의 절상"입니다. 절상? , 절하? 이 용어를 처음 들었을때 해석이 안되었습니다.뒤늦은 지금 정리를 해보자면 화폐가치와 함께 쓰이는 절상 의 뜻은 화폐의 가치를 올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올림 으로 순화해서 쓰라고 되어 있군요. 화폐의 가치를 올린다는 것은 기축통화(달러)를 기준으로 합니다. 절하 는 자연스럽게 가치를 내린다는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원화 절상"은 문제로 거론된 적이 없는데 왜? 위완화는 문제가 되었는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환율을 시장원리에 맡깁니다. 그래서 이걸로 돈을 벌기도 하죠. 하지만 중국은 다릅니다. 아주 작은 폭을 정해 놓고 고정환율제를 쓰고 있습니다. 몇년 전 부터 하도 미국에서 뭐라고 하니까 요즘 채택한 것이 크롤링 페그(점진적 환율변동) 입니다. 한번에 절상해 버리면 혼란을 가져 올 수 있으니 적당한 기간 탄력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로 절상을 하겠다는 것이죠."위완화 절상"이 필요한 이유는 G2로 언급되는중국의 경제 발전이 원인입니다. 경제가 큰폭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돈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은, 다같이 성장하고 있는 기존 시장 시스템과는 괴리가 있는것이죠. 그냥 정리2010년말에 나온 책을 그 때구입, 지금 리뷰를 남깁니다. 어쩌다 보니 겨울 방학때구입한 책을 여름방학을 시작하며 읽었네요. 한 해를 바라보는 포인트를 잡아 주는 책이라 2005년 부터 읽고 있습니다. 여전히 깔끔한 편집과 믿을만한 근거자료, 정확한 분석! 매우 만족 합니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 시의 적절하다곤 볼 수 없습니다. 일본 대지진 이전의 쓰여진 경제 전망이란 것도 있고 사회 정치의 변화는 역동적이니 말입니다.세계경제 미국의 2차 양적완화로 달러가 풀리면서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출을 해야 먹고사는 우리나라에겐 심각한 문제 입니다. 또한 이런 이유로 원화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 자본이 늘어나 대내외 충격이 발생할 경우 휘청휘청 하고 있습니다. 2011년 미국경제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계의 부채조정이 정리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경제는 한동안 우상향의 지루한 보합을 그릴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스 문제도 그렇고 석유 공급이 많아져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것도 적신호로 보입니다. 다만 대선이나 출구전략을 내다보는 미국의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봤을때폭등이나 폭락은 없을것 같네요.국내경제 우리나라도 출구전략을 내다보는 금리 인상이 이루어 졌습니다. 역사적으로 0.5%씩 올리곤 했는데, 0.25%씩 올리는 특이한 경우를 보여줬죠. 책에서도 이 부분은 정확히 예측을 했습니다. 모든 버블의 마지막 단계인 부동산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하지만 현재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과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노력들이 빛을 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기타 D램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치킨 게임에서는 확실히 삼성과 하이닉스가 살아남았죠. 터닝 포인트가 중요할 터인데 따로 언급이 없습니다. 모바일 인터넷 기기의 메모리 수요 증가와 새로운 OS교체 시기를 잘 살펴봐야 겠습니다. 특히 소형 기기들의 저장매체(낸드 플래시)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창조적 조직문화, 소통의 중요성이 부곽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통 문화와 언어생활을 봤을때 정말 고쳐지지 힘든 부분이라고 봅니다만 소프트웨어 분야와 같은 산업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업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었죠. 이들이 여가 생활에 투자하는 비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정년을 늘려서 사회적인 부담감을 줄여주는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이쪽으로 창업하면 망하진 않겠죠 ㅎㅎ;
2011, 한국경제는 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삼성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2011년의 핵심이슈들

2011년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지속할 수 있을까?, 향후 국가 간 교역, 환율, 자원을 둘러싼 갈등의 향방은?, 부동산 경기, 언제쯤 회복될까? 등 한국 경제에 대해 누구나 가져보았음직한 질문들을 SERI 전망 2011 은 현재에 대한 주도면밀한 파악과 그를 바탕으로한 미래예측을 통해 속시원히 대답해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2010년 한국경제는 상당히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한다.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서도 수출과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한 민간부문의 자생적 회복력이 성장을 주도한 한 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향후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이러한 자생적 회복력이 지속될 것인지의 여부는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다. 한국경제는 2010년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왔지만 위기 이전의 성장 궤도로 복귀할만한 복원력과 탄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보았을 때 2011년은 모든 경제주체들이 위기의 상흔을 털어내고 다시 안정성장의 궤도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불안감을 내재한 채 저성장궤도로 함몰될 것인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창의적 상성력과 집단지성을 모아 2011년에 전개될 경제, 산업, 기업, 정책, 사회 문화의 핵심이슈들을 도출하고 주요 트렌드를 제시하는 SERI 전망 2011 은 이러한 현재의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창조적 해석을 통하여 한국경제의 좌표와 지향점을 모색하며 한국경제의 순항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이다.


0 전망기조
01 2010년 한국경제를 돌아보며 | 신창목
02 2011년 한국경제 전망 | 권순우

1 세계경제
PREVIEW
01 글로벌 재정건전화 압력 심화 | 구본관
02 국제공조 약화와 국가 간 갈등 고조 | 곽수종
03 해소되기 어려운 글로벌 환율갈등 | 정영식
04 심화되는 자원확보 경쟁 | 김화년
05 정상화가 더뎌지고 있는 금융중개기능 | 박현수
06 넥스트 차이나 시장의 부상과 시장쟁탈전 가속 | 정무섭
07 세계의 공장 중국의 위상 변화 | 권혁재·김원소
08 차이완(Chaiwan)을 넘어 차시아(Chasia)로 | 박번순
09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세계경제 | 구본관
10 부진 속에 반등을 모색하는 미국경제 | 박현수
11 양극화가 지속되는 EU경제 | 이종규
12 감속이 불가피한 중국경제 | 엄정명
13 재도약을 모색하는 일본경제 | 정호성

2 국내경제
PREVIEW
01 경제성장을 견인하기엔 미약한 소비 | 이은미
02 투자의 모멘텀 부재 | 이찬영
03 수출의 성장 견인력 약화 | 이태환
04 인플레이션 리스크 완화 | 이은미
05 서서히 높아지는 취업문턱 | 손민중
06 상승세로 전환하는 시장금리 | 전효찬
07 우려되는 원화의 두드러진 강세 | 정대선
08 부동산시장의 위축세 지속 | 박재룡
09 좁아지는 수출시장, 유력한 대안은 FTA | 정진영

3 산업
PREVIEW
01 전략품목 위주로 성장하는 정보통신기기산업 | 권기덕
02 수급균형이 예상되는 반도체산업 | 정동영
03 디스플레이산업, 공급과잉 국면 지속 | 박성배
04 성장둔화가 예상되는 가전산업 | 이치호
05 친환경 소형차가 부상하는 자동차산업 | 복득규
06 한국과 중국의 전면 대결이 본격 전개될 조선산업 | 배영일
07 석유화학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는 한국 | 고유상
08 유통산업, 모바일과 중국을 주목하라! | 김진혁

4 기업경영
PREVIEW
01 글로벌 저성장에 따른 기업 간 경쟁 격화 | 신형원
02 경영환경 불안정성 확대에 대한 적응력 강화 | 김종년
03 기업에 대한 사회의 요구 증가 | 조희재
04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확대 | 채승병
05 IT빅뱅에 따른 인사관리 재정립 | 고현철
06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소통활성화 | 엄동욱

5 공공정책
PREVIEW
01 국정운영의 핵심코드, 친서민정책의 구체화 | 김선빈
02 건전성, 성장동력 및 복지 확충의 세 마리 토끼를 좇는 재정운영 | 이동원
03 기로에 선 사회보험, 개편 논의 재점화 | 도건우
04 변화를 모색하는 저출산·고령화 정책: 새로마지 플랜 2015 | 김정근
05 교육개혁 안착과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를 동시 추구 | 류지성
06 다양한 해법이 모색되고 있는 중고령 인력의 고용문제 | 태원유
07 본격화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흐름 | 이갑수
08 노사관계의 화약고, 복수노조 허용과 교섭창구 단일화 | 김태정
09 민선 5기 지방자치, 내생적 발전의 모색 | 박용규
10 녹색규제로 본격화되는 그린빌딩 | 강희찬
11 구조적 해법을 모색하는 식량위기 관리 | 박환일
12 관리 국면으로 진입하는 한반도 | 임수호·방태섭

6 사회 문화
PREVIEW
01 격차 심화에 따른 사회갈등의 심화와 해결 노력의 제약 | 김선빈
02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지도층의 책임 강조 | 박준
03 수면 위로 부상하는 다문화사회의 갈등과 비용 | 최홍
04 생산성과 창의성 증대를 위한 워크스마트 활용 본격화 | 조현국
05 여가시장의 주소비계층으로 등장하는 뉴 시니어 | 주영민
06 새로운 소통시대를 열어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 홍선영
07 저출산 추세 정착에 따라 주목받게 될 워킹맘 | 진현·예지은

 

행운을 부르는 아이, 럭키

누구나 상대방에게 자신에 대한 사랑의 정도를 확인하고 싶어한다. 자신을 둘러싼 이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애정을 표현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봐줄엄마가 돌아가시고 자신을 양육하는 것을 꺼려하는 아빠의 궁여지책으로 전부인인 프랑스 여인이 자신을 잠시 보살펴야 한다면 어떨까. 운명이나 인연이라는 것이 있다라면...., 이러한 경우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런지 싶다. 캘리포니아의 조그맣고 가난한시골 마을에 덩그마니 놓여진 럭키와 브리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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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 방과 후의 미스터리 3부

언젠가부터 사회문제로 왕따문제가 등장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따돌려지는 사람이 있다.어릴때는 학교에 입고 온 옷이 더럽다던가, 씻지 않는다던가, 아주 지능이 떨어지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지 않거나 했던거 같고.사회에서는 그냥 성격이 안맞고 집의 방향이 안맞아 안 어울리게 된 것 같다.3부에서 다룬 왕따문제.어느순간 서로의 맘이 상하고, 그것이 쌓이고 쌓아 한 순간에 반전체에서 홀로 남았던 아이를기지를 발휘해 엉킨 맘을 풀게하는 탐정단.감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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