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작가는 기시미 이치로 이다.<미움받을 용기> 2016년 상반기에 출간된 베스트 셀러 작가의 실천편으로..이 책에서는 아들러 심릭학의 1인자로 불리는 작가의 이력 답게(?)아들러가 추구해온 주장해온 심리에 대한 철학이 가득하다.초기에 프로이트의 저서 꿈의 해석을 읽고 정신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지만,,후에 프로이트와의 학설에서(프로이트는 성적욕구가 인간특성의 기초라 설명하고,아들러는 열등감이야 말로 성격특성의 기초라 여기는 학설)두사람은 모임에서 각자의 견해의 방향으로 주장을 하게 된다.아들러는 뜻이 맞는 아홉명의 사람들과 협회를 탈퇴하고 "자유정신분석협회"를 설립한다.아들러의 배경. 그의 자라온 상황. 그에 따른 사상들. 주장들이이 책 한권에 설명되어있다.책속에서 설명하는 부분.의미부여를 달리하면 미래도 달라진다./ 부모의 가치관이 미치는 영향/당신 생각만큼 당신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등등..공감이 되는 설명들이 길게는 4장 짦게는 2장에 걸쳐 설명되어 있어서철학에 인간의 심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두시간내에 금방 읽힌다.그중에...실천을 위한 심리학 설명을 보면.핸디캡이 있다고, 훌륭한, 성공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결함을 유전적, 신체적 조건 탓으로 돌리는 근거로 삼는게 아니라, 그 어려움을 극복해내는방법을 찾는게 좋다.등감을 극복한 아이들이 범상치 않은 유용한 능력을 발달시키는 사례들을 흔치 않게 발견한다.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산다는 것, 만약, 혼자라면 멸종할 것이라는 사실에비추어 마련되어야 한다.는 부분은 공감이 간다.성격심리학 .,아들러가 생각하는 성격심리학은 내가 생각하는 것들과는 상반되는 것들이 몇몇 발견되지만,그가 설명하는 부분 특히 성격특성은 열등감을 기초로 한다는 부분은 크게 동의하는 부분이었다.인간은 누구나 같은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의미 부여"한 세계에 살고 있다.열등콤플렉스, 우월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자기만 생각하고 산다는 문제점이 있다.<우월감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과거 잘나가던 시절의 이야기,남의 공적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자랑하는 것 등으로 알수 있는데.그들에게는 그저 남보다 "우월한 것처럼 보이는 것" 이 중요하며,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쓰고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쓴다.나아가 타인이 기대하는 자신의 이미지와, 현실의 자신이 너무 차이가 나면우월해지려는 노력마저 단념하게 된다. >이 부분을. 크게 공감한다면. 이 책은 재밌게 읽힐 것이다.----------------우월성의 추구:: 지평선에서 같이 출발하는 타인들이 있어도, 아기려들지 않고, 뒤쳐지려 하지않고, 인간 관계가 아닌, 모든 기준을 "나" 에게 맞춰 그저 앞을 향해착실히 한발 앞으로 나아가자고 의식하며 걷는것
삶은 타고난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먹은 대로 사는 것이다!
가장 쉽고 명확하게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는 책
2016년 일본 NHK에서 기시미 이치로가 직접 강연한 [100분의 명저 인생의 의미의 심리학 ] 편이 방송되면서 일본에서는 다시 한 번 ‘아들러 심리학’ 열풍이 일었다. 미움받을 용기 이후 아들러 심리학에 관해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사실 아들러 심리학은 겉보기엔 간명해 보여도 대중이 이해하기에는 매우 난해한 이론이다. 그런데 이 강연에서 기시미 이치로가 직접 이론의 난해함을 걷어내고 피부로 느껴지도록 설명해주면서 비로소 아들러 심리학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 책은 실제 강연한 내용을 담아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멀게만 느껴졌던 아들러 심리학을 손에 잡힐 듯이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쉽고, 명확하게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해주는 책’이라 하는 것이다.
기시미 이치로가 이 책을 통해 다루고 있는 아들러의 저서 인생의 의미의 심리학 은 과거의 기억, 타고난 성격, 주어진 환경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는 사람들, 특히 이 시대 청춘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뜨끔하게 일깨우는 지침들을 담고 있다. 자신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아들러식 ‘역전의 발상’으로 뒤집어 생각한다면, 오늘의 나를 바꾸어 나의 내일을 달라지게 만드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지나간 나의 과거까지 바꿀 수 있는 그 역전의 용기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시작하며: 모든 인간은 대등한 관계에 있다
1부 인생을 변화시키는 ‘역전의 발상’
실천을 위한 심리학
신체적 핸디캡의 영향
리비도가 아니라 열등감이다
‘공동체 감각’의 발견
의미부여를 달리 하면 미래도 달라진다
과거 경험은 ‘결정 요인’이 아니다
큰소리칠 목적으로 화를 낸다
선택의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현재가 달라지면 과거도 달라진다
변하지 않는다? 변하고 싶지 않다?
무엇이 생활양식을 정하는가
부모의 가치관이 미치는 영향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갈 ‘용기’ 내기
2부 자신을 괴롭히는 것의 정체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보편적 욕구다
‘겉보기 인과율’과 ‘인생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마라
당신 생각만큼 당신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지금의 자기 모습을 알아차리자
경쟁 상대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모두가 제각각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다
3부 인간관계 전환하기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다’라는 착각
주목받고 싶은 아이
타인의 인정은 필요한가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는 세 가지 방법
과제의 분리: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
타인과 협력해야 해낼 수 있는 과제도 있다
4부 자신과 타인에게 용기 불어넣기
공동체 감각이란 무엇인가
모든 것은 자기수용에서 시작된다
살아 있는 것만으로 누군가에게 공헌하고 있다
신뢰: 조건 없이 누군가를 믿는 것
야단치지 않고 용기 불어넣기
칭찬하지 않고 용기 불어넣기
언제나 새로운 자신이 될 수 있다
마무리하며: 이상만이 현실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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