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로 엮인 작품이라.. 시작을 망설였던 책.그래도 나름 재밌었다...나이차커플의 조연으로 인한 질투까지... 그럭저럭 흥미롭게 읽은 책.은남매중 첫째 아들인 하늘의 이야기로.. 나름대로 갈등구조 있고.. 그에 따른 질투도 있고..로맨스적 요소는 적절하게 잘 등장하는듯..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여주의 오랜 사랑이 이해되고.. 남주도 멋있어 보여서좋았다...시리즈니 다른 남매들의 이야기도 함 읽어보고 싶다...다른 시리즈에서의 이들 커플이 어찌 나오는지 궁금하다..
8살 그 어린나이.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꽃잎은 하늘을 사랑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
오빠, 딱 한달만 만나.
오직 당기기 바쁜 23살 연꽃잎과
너 나한테 여자 아니야.
제 마음을 부정하며 이를 밀어내기 바쁜 35살 은하늘.
띠동갑 커플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01. 좋아해요, 정말
02. 여자 연꽃잎
03. 나도, 좋다고.
04. 마주보는 중
05. 특별하고도 특별한 순간
06.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
외전. 꽃신 신는 날
에필로그 1. 신혼여행
에필로그 2. 하늘과 꽃잎, 그리고 아름다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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