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ura Aoba 작가님의 작품 리뷰입니다. 표지가 예뻐서 기대했으나 역시 단편에는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소꿉친구 클리셰인데 워낙 짧은 이야기라 그냥 그 자체예요. 딱히 엄청난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단편이라 당연히 한계가 있겠지만 두 사람의 관계보다 공이 잠깐 어긋난 시점이 더 분량을 잡아먹은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캐릭터들 매력도 걍 그렇네요.
[페어리] 금지된 그 여름에 (총2권/완결) 세트 상품입니다.
나 해보고 싶어. 첫 사정!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활을 하던 카이리는
항상 무기력해 보이는 소꿉친구를 끌어들여 처음으로 사정을 경험한다.
그저 흥미로 시작한 카이리였지만, 미성숙한 몸은 점점 쾌락을 알게 되고
둘만의 공간에서 행위는 더욱 고조되어간다.
그때는 아직 소꿉친구를 배신하게 될 줄 모르고….
[페어리] 금지된 그 여름에 01~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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